도자기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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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sonnar 180mm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3:03:21 23:45: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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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0
댓글목록
박재한님의 댓글
박재한
도기와 자기, 도자기.. 토기, 옹기 @@#$%^!^
뭐가 뭔지 도대체 알수가 없는 저는 그냥 구워서 나오는건 암튼 도자기라구 생각됩니다. *^ ^*
암튼 색감 좋고 분위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태송님의 댓글
박태송
지금은 전혀 다른 일을 하지만 제 전공였던지라...^.^
쬐끔이니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지화님 께선 전통가마로 굽는 곳에 다녀오셨네요.(아마 옹기가마가 아닐까) 경사진 언덕에 흙벽돌을 세우고 흙으로 전체를 덮은 모양새죠. 도자기는 흙의 종류와 구워진 온도 등등에 의해 구분을 합니다. 신기한 것은 낮은 온도에서 구워진 도기(옹기)는 숨을 쉰다는 거예요. 물론 거기에 맞는 흙을 써야 합니다. 높은 온도에서 구워진 것(자기)은 두드리면 쨍~~~ 하고 맑은 소리를 내죠. 그리고 숨구멍 조차 없이 완전소결 된답니다. 좋은 소재라 생각 됩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기도 하고요. 가마에 불을 때는 과정을 보노라면 정말 나도 자연의 한 보잘것 없는 존재구나 하는 생각에 숙연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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