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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03-03-22 00:11
51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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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버스기사의 담배를 문 실루엣 넘어 사이드 미러로 보이는 포니1 택시.
과연 언제적 얘기인가?
세월이 지나서 지금 옛 사진을 보니 그때 왜 더 많은 그 시대의 모습을
남기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든다. 지금도 시간은 계속 흘러
지금,현재의 모습들을 부지런히
기록하지 않으면 또 이만큼의 세월이 흘러 회한의 글을 쓰게 되겠지.....
(한때는 랄프깁슨을 닮고 싶어 한 적도 있었다.)
디지털 카메라
| Maker | Model | Data Time | 2003:03:21 23:51:29 | ||
|---|---|---|---|---|---|
| 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0
댓글목록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실루엣과 선으로 형성된 도시의 모던한 이미지가
완성도있게 처리된 사진으로 느낍니다.
오목거울의 백미러속 세상이 오히려 새롭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측의 실루엣 덩어리와
인물의 아랫부분을 트리밍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