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들판의 마리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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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시골의 작은 성당 앞에 있던 성모마리아상.
대부분 성당은 이쁘게 잘 짓는 편인데 이 곳의 성당은 전혀
성당 같지 않고 창고 같아서
이 성모마리아상만 촬영했습니다. 물론 이것도 좀 썰렁하기는 했지만, 을씨년스러운 겨울 들판에
혼자 서 있는 모습도 무슨 멋이 있는 것 같기도 해서....
IIIf, summron 35mm, EPP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3:03:24 11:49:19 | ||
---|---|---|---|---|---|
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0
댓글목록
김찬님의 댓글
김찬
색감이 참 묘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분위기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최민호님의 댓글
최민호
내가 생각하기에, 특별한 색감을 렌즈가 크게 좌우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 편인데,
드라마틱한 색감을 나타내는 촬영 시간대, 위치 라는게 특별하게 정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조건을 맞추기 위해서는 사진가의 인내, 경험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이 사진이나 옆 대선포스터 사진은 특별한 시간대를 기다렸다가 촬영한 사진 입니다.
족히 2~3시간 정도 주변을 배회하다가 다시 돌아와서 촬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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