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ther side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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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R6.2 35mm/2.8 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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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사람이 사람모습을 한 인형을 오브제로 작업하며 마음에 담는 생각과 의미는 무엇일까? 아침부터 공연한 생각에 사로잡혀봅니다.
게다가 사람모습을 더 갖춘 인형이 덜 갖춘 인형보다 앞줄에 서는 서열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나름대로 여러가지 생각을 해 봅니다만, 우선 떠오르는 것은 푸코의 권력이론이군요. 갑자기 두려운 생각이 듭니다.
늘 생각하는 사진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권오중님의 댓글
권오중
밤도둑처럼 밤거리 누비다가 그냥 담은 것인데 ...
숙제가 생겨버렸네요 . ^^
12 시를 넘긴 한 밤 중의 명동거리를 누비며
인형을 통하여 무언가 다른 세계가 있을거란
생각으로 접근을 하긴 했지만 뚜렷한 목표점은 없었습니다 . 플래시 사용이 익숙치 못하고 인형도 즉흥성이었지요, 결과적으로는 재미 있는 부분이 있어 당분간 지속될 것 같은데, 역시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
말씀 감사드립니다 . 좋은 참고 자료가 생긴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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