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빛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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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M4 28mm elmarit / R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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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찬님의 댓글
김찬
아름답다는 생각이 절로 떠오릅니다.
낮은빛이라는 제목처럼, 낮게 깔린빛 때문에 빛이 닿지 않는 부분의 아름다움을 증폭 시키는것 같습니다.
묘한 색감에 놀라 감탄합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도웅회님의 03.1/10<무제> 처럼 아름다운 사진 이군요.
빛이 스팩트럼기를 투과한것 같이 신비스럽고
대지를 풍요롭게하는 그 비밀을 가르쳐주는 느낍니다.
"내 손에 호미를 쥐어 다오,
살찐 젖가슴과 같은 부드러운 이 흙을
발목이 시리도록 밟아도 보고
좋은 땀조차 흘리고 싶다"---이상화
저는 어촌의 삶에 관한, 사라지고 변하는 화진포에 관한 사진을 하지만 늘 부러움을 느낍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사물을 짤라보기가 사진의 특징이라면 특징인데 전 사물을 짤라보면 짤라지기만하는데 도웅회님은 짤라 놓으면 부각이 되네요. 거참!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도 선생님 사진에 표현되는 색감은,
뭐랄까, 과장되지 않으면서도 우아하고 화려한 것 같습니다. 그저 늘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