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03-03-10 12:02

오선배님, 오랜만에 올리시는군요.
어느새 선유공원을 침범(?)하셨군요.
암튼 피사체 찾아내시는 감각은 따라갈 수 없군요.
사진 잘봤습니다.
PS) 드디어 스크류바디(III+Elmar f3.5) 손에 넣었습니다. 축하해 주십쇼.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3-03-10 12:33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는 지요.

스마론이 만들어 내는 섬세한 나무들과 푸른하늘이 참 인상적입니다.
모처럼 푸른하늘을 바라다 보니 마치 마음마져도 넓어지는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3-03-10 12:55

한동안 바빴더니 사진도 못찍고 생활의 눈으로 돌아와서 그림도 안보이고 지금 상황이 황당합니다. 고급스런 표현이 슬럼프라고 하나요? 뭐 그런거 비슷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용승님 결국 일을 내셨군요. 그림자분께는 어찌 슬기롭게 대처를 하셨는지요? 도웅회님도 안녕하시지요. 소문에 의하면 곧 오프가 있을 것 같은데 그때 한번 뵙죠. 건강하세요.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3-03-10 13:27

사진을 보며 저 하늘의 구름을 향해
장대높이뛰기 해보고 싶은생각이 듭니다.
시원합니다. 오랫만 입니다 . ^^*

김찬님의 댓글

김찬

03-03-10 13:55

잠시 뜸해서 몰랐는데 그동안 쉬셨어요?
지난주 토요일에도 뵌듯한데..다른분보고 인사했나??

이쪽 저쪽 사방팔방..걸리면 사정없이...
그것도 멋지게...
언제 같이 총쏘러 한번 가시지요..
불러만 주신다면...

최민호님의 댓글

최민호

03-03-10 15:21

렌즈가 비네팅이 심하군요. 그러나 렌즈설계상으로는 단점이라고 얘기 할 수 있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비네팅이 있는 렌즈를 훨씬 더 좋아 합니다. 사진을 더 드라마틱하게 하게
만들어 줄 뿐 아니라 산만함도 중앙으로 시선을 집중시켜 사진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활을 하는 것 같습니다. Summaron 28mm f5.6 Screw Lens 저도 한번 쓰고 싶은 렌즈
입니다.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03-03-10 17:49

쭉쭉 뻗어나간, 또는 자라나는 나무들의 몸짓이 싱그럽습니다. 하늘도 파랗지만 나무들도 파란느낌입니다.

양준호님의 댓글

양준호

03-03-10 19:53

돌아오셨군요.
생활의 눈은 아닌것 같은데요.^^

강승철님의 댓글

강승철

03-03-10 20:22

새출발 하시는 기분이 상쾌합니다.
없어진사진은 액땜하신걸로 치시길..

조인희님의 댓글

조인희

03-03-11 12:02

시원함과 추상적인 이미지까지 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