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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 of what is gone 20 / 마지막

도웅회 회원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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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3-03-04 01:28
  • 조회1,054
  • 댓글13
  • 총 추천0
  • 설명leica M6 28mm summaron / TX

    그 동안 올려진 "Memories of what is gone / 사라져간 것들에 대한 기억" 시리즈를 이쯤에서 마치고자 합니다.
    그리고, 부족하지만 이 사진들은 콜렉션 갤러리에도 게재 되었습니다.

    저는 일년생 풀들이 중심이 된 이 사진들을 통해서 사라지는 것들의 희망과,
    그것을 감싸고 있는 어떤 아름다움을 그려 보고자 하였습니다.

    어둡고 칙칙한 느낌의 사진들을 인내심으로 봐주신점 아울러 감사드립니다.

    - 도웅회 배상 -



추천 0

댓글목록

양준호님의 댓글

양준호

좋은 사진 벌써 마치신다니 아쉽습니다.
또 다른 씨리즈를 계획하시겠지만..
그래도 여운이 남습니다.
이제 콜랙션갤러리에서 두고두고 보겠지요.
음.. 하면서요.^^


최상용님의 댓글

최상용

항상...도웅회님의 어둡고 칙칙한 사진들에 매료되어
있습니다. 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 아니지만 저의 어둡고 칙칙한 작품들도 보여드릴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사진 항상 감사합니다.

이태환님의 댓글

이태환

인생도 또 한가지의 일년생풀과 같다는 생각을 사진을통해서 느꼈습니다. 허망하게 사라져가는 것에 대한 따뜻한시선을 던져주는 선생님의 사랑이 느껴지는 사진이었습니다. 누구에겐가 기억될수 있다는 것에 대한 희망을 안고 우리는 살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오기동님의 댓글

오기동

저도 도웅회선생님의 씨리즈를 감상하면서 많은것을 느꼈습니다..앞으로도 다른씨리즈들을 기대하겠습니다..

좋은작품들 잘 감상했습니다..

우종원님의 댓글

우종원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사라져간 것들에 대한 기억"의 아쉬움이 이 씨리즈 사진에서는 존재 하지 않게 된것을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무엇인가가 그리울때면 '콜렉션 갤러리'에서 이 사진들을 보며 마음을 달랠 수 있겠군요. 좋은 사진들 감사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도 선생님.
이 시리즈를 보면서, 말라 비틀어진(?) 일년생 풀들이 클래식한 고가구에 새겨진 문양처럼 아름답게 살아있는 것이 자꾸만 머리 속에 남아 있었는데,
도 선생님이 박재한님 사진을 평한 글을 보니, 폐허가 된 집 창문에서도 예의 그 문양을 발견하셨더군요.
두고 두고 연구해 볼 일입니다. ㅎㅎㅎㅎ.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이경업님의 댓글

이경업

깊은 심상으로 이여진 시리즈의 사진을 보며 많이 느끼고 새겨 봅니다. 잘 보았습니다...^^

최웅님의 댓글

최웅

선생님의 "Memories of what is gone"이란
제목으로 연작된 사진들을 늘 관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염치는 없지만
앞으로도 좋은 사진 부탁드립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사라짐의 아픔과 나타남의 기쁨-
그 모든것은 결국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임을 마지막 장에서 느낍니다. 비록 사이버 겔러리이지만 사물의 실상을 세미하고도 관조적으로 보여주시는 도웅회님의 라이브러리를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이 황량한 쑥대밭을 지나가는 구름처럼 방랑기에 있는 인생의 마음은 흔들리고 쓸려 가겠지만 대지의 심지는 굳어서 떨어지는 씨앗을 뭍어 주고 ,그 위로 햇볕과 비를 공평히 쏟아주는 쨍한 하늘이 희망의 싹을 여전히 틔워 줄것같습니다. 올리신 사진의 의미가 저에게 Memories 되기를, 사라짐'을 통하여 또 다른 '나타남'을 염두에 두셨음을 소망 합니다. 사진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조인희님의 댓글

조인희

씨리즈로 보여주신 작품들을 주의깊게 보았습니다
어느것 하나 흐트러짐이없이 마음속에 담고시ㅍ은 작품들이었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이현재님의 댓글

이현재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아련한 기억들이 우리들의 삶에 미련을 남기게 되는데 퇴락해가는것들에 대한 애정깊은 사진들은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네 삶에 비취어져 진지하고게 의미있게 남아있을것입니다.그동안 보여주신 사진 감사합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Memories of what is gone "그동안 경황없어 못들어 왔음에도 선생님의 작품만은 숨죽이며 보아왔었습니다 ,
우리들의 인생도 일년생 들풀과 다름없다는 생각에 죽어 땅으로 녹아드는 들풀들의 생들과 죽음을 느껴 보았습니다.^^*
감사드리며 많은 기대또한 붙임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남겨주신 좋은 말씀들을 마음속에 새기겠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도웅회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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