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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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해운대 바닷가에서 .....
나이가 들면서 어른들은 대부분 이렇게 노는 법을 잊어 버린다.
Leica M3, summicron 35, Tri-x, ISO 1600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3:03:03 10:1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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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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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안녕하세요,
사진속의 사람도 아이는 아닌듯 합니다만,^^
발등을 간지럽게 할듯한 작은 파도가 무서워(?) 펄쩍 뛰는 모습에서
왠지 바다에는 익숙하지 않은 도시인의 모습을 느껴 봅니다.
몇번 저러다가 결국은 허벅지 까지 적시고는 즐거워 하겠죠.
그리고 바닷가에 이르러 수평선을 보게되는 것은 묘한 경험입니다.
심플 하면서도 바닷가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사진을 보며 가본지 오래된 해운대 바닷가를 떠올려 봅니다.
좋은사진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저 남자...
해운대로 가는 밤기차안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고래사냥"을 신나게 부르다 잠이들었을것 같습니다.
아이나 어른이나 바다를 대하는 모습속의 순수는 비슷하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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