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3-02-26 01:26

아름다운 거리의 밤풍경 입니다.
꼭 무엇을 사기위해서 라기보다 진열대위의 소품들을 구경하거나 만져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구요. ^^
지금에서는 일상의 평이한 내용을 담고있겠지만
시간이 흘러 과거의 일이 되었을때 문득,
이 사진속에서 우리들의 모습을 바라다 보게 될것입니다.
스캔품질이 좋아보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스캐너를 바꾸었습니다. 요즘 적응하는라 애좀 먹습니다. ^^
건강하시고, 기대에 충족되는 사진 많이 찍으십시요.

늘 좋은사진 감사드립니다...

정태인님의 댓글

정태인

03-02-26 09:43

저도 새로운 스캐너에 적응중입니다. ^^
감사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3-02-26 11:14

정선생님.
봄방학이 시작되었으니, 또 열심히 시장으로 명동으로 다니시겠군요.^^
아니 스캐너 적응하느라고 못다니시나(?), 그저 저나 의리없이 혼자만 스캐너를 바꾸시면 됩니까.^^

정태인님의 댓글

정태인

03-02-26 12:49

예, 이인한님.. 맞습니다. 맞고요.
한동안 제 사진에 대한 고갈성을 느껴 스캐너를 처분하였습니다.(어느 회원의 충정어린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러나, 곧 금단현상이 나타나고 계속 사진을 올리면서 고민해야할것 같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사실 이 갤러리를 통해서 사진에 대한 저의 생각들이 많이 정리되고 주관심사를 찾게된 귀한 장임을 생각할때 부단한 노력을 더욱 경주해야 할 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중고 스캐너가 있어 구매하게 되었구요.
이인한님, 섭하신 생각 드셨으면 용서를 구합니다. 가까이 계시면 차라도 한잔 대접해드리고, 말씀이라도 좀 듣고 싶습니다.
좋은 오후 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