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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찌하여 여기까지 왔는가?

오동익 회원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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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3-01-16 11:01
  • 조회736
  • 댓글6
  • 총 추천0
  • 설명R5/Elmar 65mm f3.5 Viso Lens/RM Adapter/E100VS/Epson 2450

디지털 카메라

Maker Model Data Time 2003:01:16 10:44:22
Exposure Time ISO Speed Exposure Bias Value
추천 0

댓글목록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세상에서, 아니 전 우주를 통털어 제일 아름다운 단어를 저는 "그대"라고 생각합니다.
제목앞에 그 단어 "그대"를 붙여보고 싶습니다.

그대... 난 어찌하여 여기까지 왔는가?
나뭇잎이 하나의 인격체가 되어버린 아름다운 시간의 함축입니다.

님의 댓글

넌 말이야... 역마살이 찡긴것 같아, ...허니
니 마음되로 흘흘 거침없이 쏘아~다니거라...!!

강승철님의 댓글

강승철

빽빽한 창살의 뭉개짐이 예술입니다. 그대가 아슬아슬 걸려있군요.

양준호님의 댓글

양준호

오늘도 홀로 그대를 찾아 나서야할까 봅니다.
짱~! 입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그대를 만들분도 위에 두분 계시군요.
그들의 그대를 위해! 건배!

님의 댓글

낙엽...
쓸쓸함을 가득 머금고 있는 단어입니다.
하지만 오동익님께서 낙엽의 생애...
좀더 보태 철학을 얘기하는 듯한 사진을 보여주시네요.
좋은 사진 굳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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