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희님의 댓글

조인희

03-02-24 17:25

의미있는 내용의 사진입니다
창살앞의 그림자가 더욱 분위기를 만들어주나봅니다
느낌좋은 사진입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3-02-24 17:33

눈 막고 귀 막고 살려는지
후천적인 사유로 막은 개구부의
답답함이 느껴집니다.눈을 감아 봅니다.
풀 스트렌드의 를 연상합니다.

좋은 시도의 연작이 되려나 봅니다.

최웅님의 댓글

최웅

03-02-24 18:23

늘 창을 보고 삽니다.
하루를 창안으로 들어오는 빛으로 시작하고,
골목의 광경이 그리울때 기대어 밖을 봅니다.
물론 신선한 공기도 선사하지요
울적할땐 창밖의 별을 보기도 합니다.
어릴적 일기예보에 다음날 "눈"하면
새벽같이 일어나 창을 열어보고 무척이나
들떳지요.


하지만 이젠 이런 소중한 것들이
필요가 없는것인가요?
아니면 ...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3-02-25 10:16

조인희님,장공순님,최웅님
감사합니다. 언제 오프 한번 하고 얼굴도 뵈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