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ies of what is gone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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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leica M6 35mm summicron / TX
댓글목록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저는 가끔 음악을 들으면서 제목이 뭔지 가사는 어떻게 되는지 심지어는 지금 내가 음악을 듣고 있는지도 조차도 모르면서 음악을 듣고 있을 때가 있지요. 도웅회님 사진을 가끔 제가 그렇게 보고 있을때가 있지요. 갤러리를 열어서 도웅회님 사진을 클릭하고선 다른일을 하다가 힐끗 보고 제목이 뭔지.. 또 클릭해놓고 내용이 뭔지...또 멍하니 보면서 지금 사진을 보고 있는지 조차를 까먹는 순간이 있지요. 도웅회님의 사진을 책으로 만들어 이야기 책처럼 슬슬 넘기면서 음악을 들으면 두가지 즉 사진과 음악속에서 세상을 다 잊어버릴 수 있는 무아지경으로 꼭 갈 수 있으리란 생각을 해봅니다.
조인희님의 댓글
조인희
마치 너희가 사진을 아느냐고 질문하시는것 같습니다
늘 한차원 높은 사진을 보여주십니다
전경의 마른 식물의 자유로운 구부러짐과함께 추상화를 연상시키는 작품같습니다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마찬가지입니다. 음악이라는 것이 지식으로 이해되기 보다는 감성으로 분위기를 느끼는 것이라고 여겨지는것 처럼 사진도 굳이 스투디움이니 푼크툼이니 하는 어려운 단어를 불러오지 않아도 되는 분야가 아닌가 합니다. 이사진을 여러번 클릭 또 클릭 하며 배회하기를 여러번 ...
그저 하늘과 축대가 양분되어 있고 꼬인 식물의 줄기에서 우측으로 흘러가는 굵은 제방 덩어리가 연작사진의 큰줄기를 더 훑으라는 의미로 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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