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ies of what is gone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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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leica M6 35mm summicron / 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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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님의 댓글
말라버린 혈관처럼 울퉁불퉁한 폐비닐과 잘 삭은 유골처럼 어둡게 빛나는 삭정이가 시선을 잡아 끄는군요... 죽음이 연상되는 이미지의 어딘가에서 묘하게도 역동적인 생명력의 실마리를 냄새 맡아 봅니다 ... 사진 잘 봤습니다...^ ^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총소리는 "땅" 과"빵"이라는 두가지로 들린다 합니다.인구가 편만한 요즈음도 전쟁이 예비되고 있는데
광활한 초원에서도 벌이는 낭만적 총질?의 서부영화도 이면에는 결국 '소유'와 '욕망'이라는
한도 끝도없는 이기심의 분사임을 읽게 됩니다.
일용할 양식 -곡식 한 단만큼의 마음으로 살았으면 하는 생각을 이 사진을 보며 갖습니다.
새벽이슬에 젖은 비닐의 물방울 까지 묘사된 흑백의 계조 ,감당이 않되는군요.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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