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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aki_2003_02_08_scr_03_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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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3-02-21 04:00
  • 조회613
  • 댓글4
  • 총 추천0
  • 설명부산 용호동
    2003.02

    하루 일과 마치고 라이카클럽에 들어와서 사진 열심히 보고 자야지 하면서도
    한 페이지를 못 보고 그냥 골아 떨어져 자기를 몇일이군요.
    감상할 사진이 계속 쌓여 가는데 손가락도 무겁고 눈도 무거워 집니다. ^^;
    주말쯤에나 맘 편히 느긋하게 봐야 겠습니다.
추천 0

댓글목록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소박한 손놀림으로 만든 콘크리트의 거칠음이 휘몰아치는 폭풍의 눈처럼 깊은 오묘함을 전합니다.
잔잔한 격정... 이라 말하면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자연 속에 숨겨진 인체의
추상적 이미지를 프레이밍 한듯.
기괴한 대상속에서 미를 봅니다.

조인희님의 댓글

조인희

마치 높은 폭포수가 떨어져 내려오는듯한 착각이 일 정도입니다
시멘트 만으로도 이런 좋은 소재를 얻을수있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강승철님의 댓글

강승철

뭔가 힘이 응축된 덩어리를 느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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