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도 밖갖 세상이 궁금할 때가 있다.
최민호 인물 / Portrait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일본식 분식집 유리창에서 무엇이 궁금했던지 커튼을 젖히고 열심히 밖갖을 구경하는 고양이. 동물이 사람 흉내를 낼때 사람들은 가장 재미있어 하는 것도 우스운 일 입니다.
M3, 50mm summichron.ektachrome(옛필름)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3:01:20 20:40:14 | ||
---|---|---|---|---|---|
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0
댓글목록
최웅님의 댓글
최웅
일상에서 혼자보고 넘어가기에는
아쉬운 일이 많습니다.
재미있는 광경을 포착하셨군요...
^^
조인희님의 댓글
조인희
아마도 고양이도 사람과 교감이 있나봅니다
밖을쳐다보는 행동이 마치 사람이 살며시 내다보는것 같습니다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그어떤 고양이사진보다 "영물"의 의미를 되새기는 장면입니다.
대학때 작업실근처 고양이 발로한번 잘못 겉어찼다가 한달동안 밤마다 시달린적이 있어 다시는 고양이를 건들지 않습니다. ㅠ.ㅜ
고양이에게 인격을 부여하신 최민호님의 시각또한 남다르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그것 참!
찬스한번 기가막힙니다.
궁금하네요? 이장면을 노리셨나요? 그때 상황이 무척 궁금합니다. 정말 기막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