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댓글

03-01-06 09:05

무엇을 어떻게 찍어리라 준비된 작가에 걸려던 자전거 탄 사람... 사진은 고수는 작품명을 정하고 나가고,
중수한 찍을때 작품명이 생각나고, 나같은 하수는 찍고나서도 작품명이 아리숑... 헤헤헤, 멋떨어집니다. ^^;

강승철님의 댓글

강승철

03-01-06 09:39

멋집니다. 상받을만 하네요.^^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3-01-06 11:07

설명이 필요없는 훌륭한 작품입니다.^^*

조인희님의 댓글

조인희

03-01-06 13:46

헉~~~! 감탄 만 나옵니다
넘 좋습니다

신찬진님의 댓글

신찬진

03-01-06 16:06

모든 회화, 사진, 조각 등등의 예술적 작품에는 항상,
그 작품이 제대로 보여지기 위해 필요한 '절대 크기' 가 존재한다는 것을 들은바 있습니다.

이 작품을 20R 이상으로 벽에 걸고 본다면 어떤 느낌이 다시 들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마도 자전거를 타고 가는 인물이 내가 되고, 그 공간에서 공간과 함께하는 또 다른 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좋은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03-01-06 23:08

손에든 가방, 페달을 힘차게 밟으려고 약간 기울어진 어깨, 자전거 탄 남자가 이른 아침을 희망으로 시작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저렇게 작게 잡은 뒷모습만으로 이렇게 많은 느낌을 줄 수 있다는게 참 좋은 사진인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봤습니다.
엽서 만들고 싶어지는 사진이네요^^ 안녕히 계세요.

이두희님의 댓글

이두희

03-01-07 00:05

우와~ 아침의 냄새가 흘러나오는 것만 같네요.
멋진 구성입니다.

님의 댓글

03-01-07 02:25

삶이 아름답게 녹아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