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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

이경업 일상 / Life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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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3-02-13 09:00
  • 조회801
  • 댓글12
  • 총 추천0
  • 설명충무로 M7 50mm f1.4 nikkor-s.c E100vs
추천 0

댓글목록

님의 댓글

지금 빛과 그림자들이 비상탈출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톤의 화면이 오히려 화려합니다...^ ^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색감!!!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참 품위있는 구도와 색감에 반합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M7과 nikkor의 멋진 만남이 따듯하고 부드러운 그림을 만들어 냈군요. 이경업님의 내공과 함께...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요 위에 사진을 남기신 이경업님을 비롯해서 리풀을 다신 분들이 흑백 논리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저를 자꾸만 컬러의 세계로 나오라고 손짓하는 분들입니다. 에구. 에구.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조인희님의 댓글

조인희

저 빛과 그림자 그리고 색감 넘 좋습니다

강승철님의 댓글

강승철

색감 구도 너무좋네요..

홍규동님의 댓글

홍규동

색감, 구도, 조화... 잘보고 잘 배웠습니다

님의 댓글

라이카 클럽이 코멘트에 약하다는 통설(?)은 소문인것 같습니다. ^^;
잘 찍은 사진에는 어김없이 붙어있는 많은 코멘트를 봅니다.
길게 들리운 햇살이 만들은 그림자...멋 그자체입니다.

님의 댓글

실제 선과 그림자선이 어우러져 어느것이 어느것인지, 마치 우리 삶의 뒤엉킨 꿈과 현실을 보는 듯합니다.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가스펠 테너 박종호의 컨서트(예술의 전당)에서 '라이브 공연의 성패는 조명이 80 % 이상을 차지한다'는
한 엔지니어의 말처럼 사진에서도 빛이 중요하다고 하는 사실을 확인합니다.
빛 없는 세계는 공허 혼돈의 세계이며 빛이 없는 우리는 자신의 모습조차 보지못하는
우상의 동굴속 소경의 존재에 불과할 따름일 것입니다.
바깥에서 세월의 곰삭임에 산화되어가는 철골은 어느 회랑에 설치한
현대 구상미술의 오브제를 보는듯 아름답습니다.
딱딱하고 차거운 대상을 차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듯 표현한 아름다운 구성의 사진을 봅니다.
이렇게 느끼고 보니 개인적으로는 상단 2CM(첫번 전기줄)정도 가로로 자르고 싶네요.

이경업님의 댓글

이경업

부족한 사진에 좋은말씀 감사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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