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목에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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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R6.2 35mm/2.8 Tx
새해 이른 아침 강릉 안목 바다에서
댓글목록
님의 댓글
공간구성과 질감으로 그린 멋진 그림이네요.
조인희님의 댓글
조인희점점 멀어져가는 끝에 바다가 함께하고 작게보이는 사람까지...넘 좋은 사진입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안목에서 앵글 보는 안목이 뛰어나십니다.
좋은 여행되셨는지요?
항상 가족과 함께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권오중님의 댓글
권오중
동해안 백사장에서는 보기 힘든
바퀴 자국인데 선명하게 눈에 들어오더군요
햇살이 좋아서 한 장 담으려고 하는데
왠걸 멀리 한 명이 지나가서 그림이 만들어졌죠 .
안목이 뛰어난 것이 아니고 그저 담은 것인데 ^^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자연의 화폭에 담은 문명의 자국과 미약한 사람의 존재가 대비 되네요.
인재로 헐벗은 산을 복원하기에는그 면적보다 더 큰 임도를 내야되고
개발의 편자에 의해 터를 넓힘으로 떨어져 나간 백사장을
다시 돈을 부어 조성하는 현실을 이곳에서는 자주 목도합니다.
'백사장'은 돈 많은 익명의 인물인지...?
사진의 구성에서 개인적으로 낭만 보다는 물질문명으로 황폐해져 가는
인간성 소외의 현실을 떠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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