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의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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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가슴까지 빠지는 눈길을 고생 고생 끝에 다다른 마등령 초입에 바라본 내설악의 모습입니다.
대청봉, 중청봉, 신선대, 범봉, 1275봉이 보입니다. 일주일만에 출입이 허용된 설악산인지라...
발자욱 하나없는 주위가 생경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하늘이 흐립니다. 오~~ 주여...!! ^^;
펜탁스645, 55mm, RDP.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3:01:28 11:46: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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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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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앞쪽에 눈의 형태와 배경으로 자리잡은 하늘,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나무와 산들.. 대담하고 간략한 구성과 이미지는 이미
구선생님 사진의 특징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동양화에서 여백의 이미지는 생략이 아니라 오히려 충만함을 뜻하듯이
구선생님의 사진처럼 심미적인 여백처리는 풍경사진에서 자칫 산만함이 주는 혼란으로 부터
질서와 인상의 충만함을 가져다 주는사진으로 느껴지게 하기에 충분한듯 합니다.
혹한속에서 좋은사진을 얻기위해 도전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은
저와 같은 후배들에게도 많은 용기가 되리라 믿고, 많은 배움의 기회가 되기도 할것입니다.
늘 좋은사진 감사드립니다...
조인희님의 댓글
조인희
억수로 고생하며 찍으신 사진인데 힘안들이고 봅니다
이런걸 보면 이싸이트가 좋긴 좋아요 그쵸^^
사진 힘있고 설악의 명뽀인트에서 명작가의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하신듯합니다
흠~~~~좋~~~습니다
명절전인데 좋은 말만 쓸겁니다 구샘 토끼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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