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등령의 겨울
자연 - Nature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십여년전 폭설로 인하여 입산이 통제되던 2월말경의 사진입니다. 평소엔 30여분 걸리던
촬영장소인 마등령 초입까지... 무려 3시간 걸려서 올라갔습니다.
구석진 곳에서는 가슴까지 빠지는 적설량에 완죠니 기어서 올라간 기억이 새롭습니다.
후경으로 보이는 봉우리들은 공룡능선의 암봉들인 953봉과 1275봉입니다.
펜탁스645, 55mm, RDP.
추천 0
댓글목록
박재한님의 댓글
박재한(雪)눈한번 악(岳)소리나게 왔읍니다. ^^;; 아직도 흐리기만한 하늘은 한차례 더 뿌릴것만 같은 여운이 남아있네요...늘 고생하시며 찍으신 좋은사진 댓가없이 보기만 하니 죄송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겨울산의 매력을 느껴봅니다...
조인희님의 댓글
조인희
953봉이 바로앞에 보이는것 을 보니 금강문 거의 다가신것 같습니다 한고비 돌으면 마등령인데.....
구샘 웅장해유 그쵸^^
사진 넘 좋습니다 가고파라 설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