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댓글

03-01-24 08:19

저 흐르는 물은 사북의 옛날과 오늘을 모르는 양 유유히...

조인희님의 댓글

조인희

03-01-24 11:31

그곳의 모습이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항상 탁한 푸르름을 간직하며 흐르는 저물......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이경업님의 댓글

이경업

03-01-24 20:09

왠지 마음이 자꾸 끌림니다. 잘 보았습니다...^^

이진용님의 댓글

이진용

03-01-24 23:46

지난여름 갔던 사북은
수해로 온 마을이 젓어 있었고
사북을 관통하는 저물은 그렇게 탁 할수가 없었는데...
다모토리님의 사북의 물은 좋은 색으로 변했군요
좋은 사진 잘 봤읍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3-01-25 13:28

어릴적 여름방학 때 고한에 가서 들었던 말인데 '이곳의 아이들은 미술시간에 물을 검정색으로 칠한다' 더군요.
폐광이 되었겠지만 아직도 물빛은 그 잔재가 남아 있는듯... 그 시절 아이들의 순수의 동심에 채색되어 졌을 환경을 생각해 봅니다.
추억이 있는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