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3-02-10 12:03

눈인데도 따듯한 맛이 느껴집니다.
곧 아이들이 몰려오는 계절이 오겠죠.

조인희님의 댓글

조인희

03-02-10 14:07

따듯하고 포근한 분위기의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03-02-10 19:09

몇해전인가 어릴적 다니던 국민학교(초등)에 홀연히 가보았던 기억이 서영식님의 사진느낌을 통해 되살아납니다.
그토록 높아보이던 그네와 철봉들, 세상을 다 삶켜버릴듯 커보이던 운동장들이 왜이리 작아보이던지... 헐 ㅡ.ㅡ;;;
내 자신이 커서가 아닌 동심을 가진 해맑은 때의 순수함이 작게 오므라든 안타까움에 투덜거리며 애꿎은 시소와 그네를 발로 툭툭차던 기억이 듭니다.
사진이 너무 순수합니다. 깨끗합니다. ^ ^

강승철님의 댓글

강승철

03-02-11 14:34

진석님이랑 같은느낌 입니다.
저도 매년 제가 졸업한 초등학교를 가보는편인데..
왜그리 쬐끄맣게 변해버렸는지 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