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호님의 댓글

양준호

02-12-23 16:56

멋집니다. 둘이 연민에 빠진듯하네요.

박재한님의 댓글

박재한

02-12-23 17:00

Juno 님 그날 오실거죠??
좋게 보아주시니 캄사...^^
승철님두 오실껀가여??? @,.@

김희중님의 댓글

김희중

02-12-23 19:07

사진 참 좋네요. 오늘따라 좋은 사진들이 많이 올라와 더욱 즐겁습니다.

양준호님의 댓글

양준호

02-12-23 20:52

넹.. 가야죠.

님의 댓글

02-12-24 00:04

처음엔 갈라진 담벼락과 풀하나가 보이는데...닮아가기란 제목이 먼지 몰랐어요.
참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철학적 사진인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참 그 풀 도깨비 풀같은데......

김찬님의 댓글

김찬

02-12-24 00:43

그림이 따로 없습니다.

그런데 잘 그려진 그림보고 사진같다고 하지요? 그리고 고구마가 맛있으면 밤맛이라고 하지요?
또 그런데..
사진 멋지면 그림같다고 하더라구요. 밤이 맛있으면 고구마 맛이라고 하고...
무슨 말이 이렇지...??

좌우간 공통점은 좋다라는것에 있는것 같습니다.

김찬님의 댓글

김찬

02-12-24 00:44

아참!
강승철님 번개모임에 안 오신데요??
그람 누가 델구 다니지??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3-01-20 01:32

사진이란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장르를 재현하는 것인데 정말, 말로 표현을 할 수가 없는 사진이군요 .
무채색 가까운 톤에 대상과 작품명 까지 합일을 이루었으니
사진은 한장이로되 한권의 아름다운 시집을 읽는것 같습니다.
어린시절 산과 들로 쏘다니다 집 앞에 와보면 끈질기게 들러붙어있는 도깨비풀 처럼
온종일 이 사진이 마음을 따라 다니는군요.
제가 이제 이러한 "닮아가기" 사진을 찍는다면
닮아가기가
아닌 '따라하기'가 되겠죠? -------minor

님의 댓글

05-05-03 16:30

세심한 읽기에 감탄을...!!!

노제국님의 댓글

노제국

05-05-23 11:02

사물을 보시는 남다른 시선이 돋보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