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댓글

02-12-23 18:50

눈 쌓인 개울 바닥의 돌벵이들... 한개 쥐고 던져보고 싶은 생각입니다. 어디로? 조셈은 빼고 저쪽에...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2-12-23 20:53

시의 한구절처럼.. 계곡은 일광의 폭포속으로 사라지고.. 차가우면서도 따사로운 느낌의 사진입니다. 역광속에서 흩날리는 눈빨이 겨울의 아름다움을 더해주는것 같습니다. 좋은사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조인희선생님, 구원조선생님, 좋은 성탄절 되시길 바랍니다.

권오중님의 댓글

권오중

02-12-23 23:36

홀딱 벗고 눈바람 계곡 속으로 들어가고 싶네요 ^^
조인희선생님도 가끔 그런 생각이 들 때가 계실 듯 ...

성탄 선물로 감사히 받겠습니다 .
기쁜 성탄절 맞으시길 바랍니다 .

조인희님의 댓글

조인희

02-12-23 23:50

구샘 돌맹이 던지는 취미로 전향 하셨나유~~~~
도웅회님 감사합니다
권오중님 저도 가끔 같은 생각을 합니다
예전엔 얼음깨고 홀딱벋고 들어가곤 했는데.ㅎㅎ
세분 그리고 모든 분들 즐거운 성탄맞으세요

김찬님의 댓글

김찬

02-12-24 00:54

소담스렇게 쌓인눈이 아주 좋습니다.
바람이 부니 그아름다움이 더한것 같습니다.
춥지만 않으면 겨울이 참 좋은데..
욕심이 과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