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님의 댓글

김찬

02-12-11 18:47

빗겨 돌아 내린 빛이 참 아름답습니다.
햇살 받지 않은 곳의 파란느낌이 추위를 실감하게 합니다.

이승우님의 댓글

이승우

02-12-11 18:54

월정사의 눈 쌓인 아침이 너무 좋습니다^^
생각은 있는데 행동이 따르지 않는 데...
눈 정보와 동시에 기동력을 발휘하셨군요.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2-12-11 19:18

저 여인은 지금 무엇을 기원하는 것일까.. 그것이 이루어 지기를 바래봅니다. 구층탑과 눈덮힌 산사나무 사이로 어떤길이 놓여 있는듯, 그렇게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앞쪽의 처마가 빛을 가려주어 거의 역광임에도 깔끔하고 선예도가 높은 사진이 만들어 진듯 합니다. 그리고 사소하고도 사진의 내용과는 무관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알게 모르게 우리들은 무엇으로 부터 크고 작은 도움을 받으며 살아간다는 것을 일깨워 주기도 하는 사진입니다. 좋은사진 감사드립니다...

님의 댓글

02-12-11 19:27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저 여인... 혹시?
조샘과 한방쓰는 사람이 아닐쮜... 돌벵이 날라오기 전에 토끼자, 한마디 더, 사진 조옷심다. ^^;

박재한님의 댓글

박재한

02-12-11 21:10

구선생님 말씀에 저두 동조합니다.. ^^ 후다닥======33

정태인님의 댓글

정태인

02-12-11 23:16

차갑고 생동감이 넘치는 공기가 바로 느껴지네요. 시원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조인희님의 댓글

조인희

02-12-12 11:56

하하~ 구샘 절댈 아닙니다 태백산 꼭 같이 가유

권오중님의 댓글

권오중

02-12-12 17:14

지난 겨울 강릉 가는 길에 월정사에 들렸다가 잠시 촬영을 했었는데 의외로 프레임을 잡지를 못했었지요,
조선생님 덕에 올 겨울 강릉 가는 길에
다시 들려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

김성철님의 댓글

김성철

02-12-16 17:23

라이카클럽의 분들의 사물을 보시는 감각이 좀 남다르게 느껴집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