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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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월곡동 III 35mm f2.8 summaron E100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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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한님의 댓글
박재한
이삿짐쎈타 전화 국번호가 두자리 숫자인게 생경하게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과장없는 부드러움이 과히 옛날렌즈를 고집하는 고수들의 마음을 단번에 보여주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정말 그림같군요. 이경업님의 뛰어난 색채감각이 엿보이는 사진입니다. 저도 라이카 스마론 렌즈를 좋아 하지만 짙으면서도 화려한듯한 색묘사가 잘 드러난것 같습니다. 특히 파란대문의 작은 손잡이가 앙증스럽고 문틈에 끼인 종이컵이 사진의 포인트 역활을 해주는것 같습니다. 뜯겨나간 광고 스티커와 소박하게 덧칠을한 벽들의 표정이 골목의 정취를 더해 주는듯 합니다.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