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산의 가을과 겨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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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R6 90밀리(2.8) 250/8코닥 엑타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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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인희님의 댓글
조인희나뭇가지에 쌓인 눈들이 마치 솜털을 쓸어모아놓은듯합니다 아름답습니다
박재한님의 댓글
박재한굵고 시원한 선들과 시원한 색감이 기막힌 조화를 보여줍니다. 전주에 비빔밥먹으러 가면 한번 들리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이현재님의 댓글
이현재
두분 변변찮은 작품을 어여삐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전주에 들르시면 연락주시면 환영하겠습니다. 다른것은 몰라도 음식맛은 다 괜찮거든요.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이 사진을 보니 고 서정주 시인의
<푸르른 날>이 떠오르는 군요.
"청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시인의 기우였다고 해야 할까요?
끝 가을 애상이 채 가기도 전에 빙하가 쓸어내린듯
아름다운 풍경을 잘 잡으셨습니다.
삶도 이런 우연이 자주 있다면 지치지 않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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