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댓글

02-11-03 15:05

쉽게 형언하기 어려운 우리강산의 아름다움입니다. 단순함의 미학이라고 한번 생각해봅니다.
가까이 두고도 한번 가보지 못한게 부끄럽습니다.
조만간 시간을 내어 고행을 맛보려 합니다.

김성수님의 댓글

김성수

02-11-04 09:28

말 그대로 한 폭의 동양화입니다. 찾고자 돌아다시니는 분의 노력이 배어있는 사진... 숙연해 집니다. 앞으로 좋은 사진 더욱 많이 부탁 드립니다.

조인희님의 댓글

조인희

02-11-04 12:09

겹겹의 능파가 저를 부르는듯 손짓합니다
원근감이 멋진 사진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3-02-16 20:50

커다란 해일이 밀고 오는것 같습니다.
부유하고 방황하던 것들을 삼킨 바다
내려와 채운다는 아이러니가 있지만
산에 오르면 욕심을 버린다는 그 말이 실감납니다.
거대한 자연의 이퀴벌런트를 또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