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화(바카, 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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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Pentax 645n 4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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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소수민족의 의상인가요.. 가끔 다큐물을 보다보면 소수민족의 생활방식등을 소개하곤 하는데 같은 동양권의 문화지만 매우 다른 문화를 보기도 합니다. 원색을 이용한 의상의 이채로움이 아름답습니다. 특히 노인의 표정과 피부질감의 분위기가 참 좋아보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라이카를 사용하기전에 선생님과 같이 상용기종으로 니콘을 사용하였는데 니콘은 니콘으로서의 독특한 분위기와 질감을 보여준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위 사진에서도 645의 조금은 차가운듯 하면서도 투명한 느낌을 가져다 주는 니콘과 유사한 느낌의 묘사분위기가 잘 드러난 사진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전사진에 비해 스캐닝이 잘되어서 샤프니스와 발색이 비교적 원본에 가까워져 가는것을 보게되는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스캐닝 솜씨가 점점 좋아지신다는 이야기 인가요 ^.^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후배들에게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늘 좋은사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유인걸님의 댓글
유인걸감사합니다.건강하고 예지가 있는 눈이 좋았읍니다. 포트레이트는 찍기 힘들어요. 강심장과 철면피성이 있어야합니닿ㅎㅎㅎ.. 이사진은 펜탁스 645판인데 제가 최근 35mm를 졸업하고자 하는 기종입니다...
이주희님의 댓글
이주희스캐닝 솜씨가 정말 정말 눈에 띄게 좋아졌는걸요? 전혀 제 도움이 필요없으실 것 같아요. ^^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유선생님의 사진 일부를 보며.자주 사용 하시는 줌의 특성일까, 스케너의 문제일까 하고
늘 갑갑 하였는데 이 사진은 참으로 선명하여 좋군요.
구한말 사진이 들어 왔을때 사람들은 사진을 촬영하면 혼을 빼았긴다 하여 사진을 거부 하였다지요.
사실 조금은 어처구니 없는 말이었지만 오늘날의 사진세계에서 환치해보면
'찍히는 사람의 혼을 빼내지 못하는 사진은 사진이 아니다'라는 말에 일응 긍정을 가져봅니다.
사람의 기쁨 놀람 의심 거짓 진실한 마음은 몸짓 보다도 눈에서 읽을 수 있지요.
노파의 눈빛에서 삶의 밝은 여망을 보는듯 합니다.
노안에 초점조절이 어려우실텐데도 좋은사진 보여주셔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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