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철님의 댓글

강승철

02-09-21 12:25

장풍을 날리고 있군요..벽에 붉은 그을음이...
밑에 떨어진 돌들은 장풍연습중 실패한듯....
농담입니다. 추석때 집에 못가서 섭섭하겠습니다. 남은 휴일이나마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주희님의 댓글

이주희

02-09-21 16:17

색감이 너무나 마음에 드네요.
추석 때 집에 못가시나봐요. 그래도 넉넉한 추석 보내세요. ^^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02-09-21 21:16

음... 장풍....
저만 생각한게 아니였네요 ㅡㅡ;;;

송윤희님의 댓글

송윤희

02-09-22 13:19

색이벗겨진 노란벽이 마치 불을 뿜어내는 것같군요..
잘봤습니다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02-09-22 20:51

송윤희님 멘트 감사합니다.

신찬진님의 댓글

신찬진

02-09-28 23:35

좋은 사진 이라 느낍니다.
의견입니다만,
제목을 붙이시지 않는게 어떨까요....

몇글자의 문자가, 사진에, 한계를 지우고,
상상력을 제약한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실제로는 더 좋은 사진인데도 제목때문에
느낌이 줄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저 저의 의견이었습니다.

항상 정진석님의 사진을 보며,
바쁘게 돌아가는 하루에 위안을 삼는

신찬진드림.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3-02-04 10:24

아름답군요! 오랜 벽의 고태
푸른빛 도어의 프레임과 인물배치,
좌측으로 방향 운동성을 갖는 흐름의
결정적인 구성이 멋집니다.
하단을 조금 줄여 주었더라면 ...
그러나35mm광각으로 작업한 순수사진이란 점에
찬사를 보냅니다.
카르티에 브레송(프, 1908~ )의 '순간'이 떠오릅니다.

님의 댓글

03-02-07 20:24

바쁜 일들이 끝나서 찬찬히 사진을 보고 있습니다.
저분을 보고 버리는 것인지 쌓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동작은 버리는 것 같은데, 무엇인가 계속 완성되어 간다는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