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영님의 댓글

윤세영

02-10-04 15:20

유인걸선생님의 세계여행 사진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저도 기회가 닿으면 이런 류의 인물사진을 촬영해 보고 싶습니다. 외람되지만 저는 이사진을 보면서 얼굴만을 크로즈업한 사진이었으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각 후레임 안에 꽉차게 촬영한 경우를 상정해 봅니다. 그 표정을 통해서 그 노인의 삶이 읽혀질 수 있는 그런 사진 말입니다. 사진의 설명을 통해서 그 인물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사진이 아니라 반대로 사진을 통하여 그 인물의 삶이 읽혀질 수 있는 그런 사진을 찍을 수 있다면 하는 것이 현재는 꽃사진의 접사를 하고 있지만 언젠가 인물사진을 해 보고자 하는 제 꿈이기도 합니다. 좋은 사진들 감사합니다.

유인걸님의 댓글

유인걸

02-10-04 16:50

교수님 안녕하세요. 조언 말슴 들으니 그렇군요. 그런데 그노인이 울리고있는 북소리가 참으로 나의 심금을 울리게처량했읍니다. 소리까지 표현 할수있는 실력이면 얼마나 좋겠읍니까...

윤세영님의 댓글

윤세영

02-10-04 17:32

Photsig.com에서 본 사진을 링크해 보았습니다.

http://www1.photosig.com/userphotos.php?id=22579

유인걸님의 댓글

유인걸

02-10-04 19:37

무서운 사진이군요... 좋은 공부가 됬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