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잦은질문모음
  • TOP50
  • 최신글 모음
  • 검색

Gallery

HOME  >  Gallery

Gallery

임원항에서 # 3

권오중 회원별 갤러리

본문

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2-08-18 19:43
  • 조회821
  • 댓글4
  • 총 추천0
  • 설명

    R6.2 35mm/2.8, Tx ( + 2 )
추천 0

댓글목록

박재한님의 댓글

박재한

날씨가 그리 좋지 않았을텐데 잘 다녀 오셨는지요. 비릿한 부둣가에 가본지가 언제인지....부럽습니다.
좋은사진 많이 보여주시길... 감사합니다.

권오중님의 댓글

권오중


잘다녀왔습니다 .
이른 아침 임원항에서의 본 부지런한 사람들의
일상의 모습 속에서 건강한 삶의 한 자락을
보았고 조금 더 건강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
언제 시간이 되시면 동해안으로
함께 촬영 여행 다녀오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

님의 댓글

여행은 즐거우셨는지요.. 가족과의 여행에서 조금은 적극적인 사진기란 가족들에게 있어서 이기적일 때가 있다는 생각을 해 왔습니다.. 그러나 라이카는 모양이 단순해 보여서 그런지 제 경우(큰 것을 정리하고)는 부담을 조금 덜게 되더군요.. 그 와중에 찍으신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권오중님의 댓글

권오중

안녕하세요 최용선님,
' 적극적인 사진기란 가족들에게 이기적일 수 있다' 라는 말씀이 가슴을 찌르네요 ^^
주말 사진가로써 가질 수 있는 시간이 주말과 여행 중 일 것인데 혼자만의 여행이란 일년에 한 두번 가능한 이야기이지요, 주된 것은 일상에 지친 아내와 동반한 가족과의 여행이 주가 되겠고 , 오랜만에 들판으로 나온 제 모습은 눈밭에 놓여진 강아지의 모습이지요. 사방군데로 렌즈를 들여밀고 다니는 모습 속에서 여행 뒤 돌아와 보면 이기적이었다는 결론이 늘 들지요,
이번 여행에는 그 점을 조심하려고 이른 새벽과 저녁 무렵 한 시간 정도로 조절을 하려고 했지만 저만의 생각인 것 같습니다 .
올려주시는 사모님 사진을 보면서 짙은 사랑의 감정을 전해 봤고 있습니다 . 사진을 모르고 단순 여행을 다닐 때 들고 다니던 사진기 속에는 아내와 아이들 모습이 많이도 담겼는데 어느새인가 이삼일 여행 뒤에 필름 여닐곱 통을 소모를 해도 가족의 모습이 담긴 것은 서너장이라는 것이 씁씁할 때가 있더군요 .
다시 가족을 향한 카메라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

추천 회원목록

쪽지보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Forum
Gallery
Exhibition
Collection
회원목록
잦은질문모음
닫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