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걸님의 댓글

유인걸

02-08-20 10:50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이럴때는 흑백이 더 어울리는군요...

조인희님의 댓글

조인희

02-08-20 10:56

유인걸 선생님 과찬에 말씀 감사드립니다

어느분이 제 최근사진에 지속적으로 조회수 장난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참고 하시고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용님의 댓글

이진용

02-08-20 18:14

20여년전....
백담사 앞 돌다리도 없고 금수강원교 지나 자그마한
고개를 넘어서면 시꺼먼 메주가 매달려 있는 백담사
헛간 옆으로 절내를 들어 설수 있었죠......
지금은 고인이 되신 윤두선님이 관리 하던
통나무(?) 백담 산장 어스름 달빛에 들어서면
설이,설구가 반갑게 맞이하던 곳.......
아! 그때가 정말 그립습니다.
마장동 에서 첫 버스를 타고 꼬불꼬불 터덜터덜 먼지 속에 용대리에 내리면 벌써 해가 지고 흐릿한 헤드렌턴 불빛에 찾아 들던곳.......
인젠 그런걸 다시 할수 없군요...........
좋은 추억 생각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 합나다.
항상 좋은 사진 구경만 하고 실력이 딸려 올리지는
못 하는 하수 가 옛날을 그리며.

조인희님의 댓글

조인희

02-08-22 15:45

이진용님 그런 추억이 있었군요
윤두선 선생님은 생전에 개인적으로 가깝게 지냇습니다
그분 아들이 지금 모 신문사사진 팀장으로 근무 하고 있습니다
저도 옛 백담산장이 그립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