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귀여운 구석이 없네요. ^^ 매직 스티커북이라면 뭐 붙이고 떼고 하는걸텐데.. 아직은 얌전히 엄마 옆에서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아이가 참 좋아할거 같습니다. 어릴때 사진의 양으로 '부모님의 애정'의 횟수(?)를 따지는 친구들도 봤네요. 물론 농으로 하는 말이겠지만, 또 그때는 사진이 귀해서였는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파인더로 지속적으로 한 피사체를 찾아다닌다는 것은 특별한 애정이 없으면 못하는거잖아요. (이렇게 배우긴 했는데.. 아닌가 쩝..!)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