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중님의 댓글

김치중

02-05-29 19:23

사진이 정말 기가 막힙니다. 탄성만 나올 뿐... 할 말을 잊었습니다.

강병규님의 댓글

강병규

02-05-30 08:51

흑 과 백으로 장미 특유의 화사함이 이렇게 절절할 수 있느 이유는......
흑과 백이 어느작가의 손을 타면 연분홍 장미빛으로 변하는 마술에 걸리는 것과 같은 이유일겁니다..

님의 댓글

02-05-30 10:23

때론 장미도 자신만의 화려한 붉은색을 버리고 이렇게 표백(?)이 될수 있다는것을 보면서 우리의 정치인들은 언제쯤 이렇게 자신의 겉모습을 색깔없이 벗어버릴수 있을까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때론 장미도 이렇게 색에대한 화려함을 집어던지고 자신의 생김새 만으로도 충분히 화려할수 있다는것에 제 머릿속에 틀이박힌 사고방식이 깨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진정 멋진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세영님의 댓글

윤세영

02-05-30 10:31

리플 달아주신 세분께 진정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직 빛을 다루는데 부족한 면이 많다고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