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박유영님의 사진을 보면 언제나 문학적 향취가 가득하여
정지된 단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잘 쓴 수필 한 점, 또 어느 땐 잘 익은 시 한 편을 읽고 있다는 느낌을 갖습니다.
박유영님의 사진에서 얻게되는 이런 문학적 느낌은
갤러리 사진을 한 번 더 클릭하면 열리게 되는 확대 사진을 볼 때 더욱 생생해 집니다.
그래서 전 박유영님 사진에서 나타나는 이 맛을 얻기위해 늘 확대된 사진으로 감상합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어린 시절 시를 제대로 쓰고 싶어 국문학과에 진학하였으나 80년대 대학의 분위기는 제가 쓰고 싶었던 시를 타매하던 시절이었던지라…^^
사진으로도 시 한 편을 쓸 수 있다는 꿈을 품고 지난 시간 매진해 오던 터에 선배님의 말씀을 들으니 감읍합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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