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님의 댓글

김찬

03-03-21 01:39

참 기가 막힙니다.
노동당사와 아이라...
아이의 표정이 기쁨이 아니라면,
작금의 사태와 견주어 볼만 하겠습니다.
멋집니다.

강승철님의 댓글

강승철

03-03-21 10:11

아이들을 잘키우고 싶지않는 나라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사람들은 영화속에선 그렇게 극성을떨어대며 아이들을 보호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실제도 비슷하겠죠.

하지만 이라크 아이들이 겪을 포탄터지는소리나 피난을 가야하는상황.... 굶주림....
미국이 그걸 생각하고 있을까요?
생각만 하겠지요.
한명의 미국아이를 구하려고 핵폭탄을 터트릴망정 장래에 지구를 좌지우지 하게될 다른나라의 많은 아이들을 생각하고 있지는 않을껍니다.

모든걸떠나서 전쟁이라는 것을 아이들에게 겪게 하는거 자체가 큰죄악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유주의국가..나쁜나라 좋은나라 ...공산당.
우리편 남의편 ...
다 정신빠진 짓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