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님의 댓글

최민호

03-03-20 16:43

무엇이 그를 그토록 슬프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우는 모습 조차도 이렇게 맑고 투명해 보일 수가....
나도 딸래미 사진이나 열심히 찍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훌쩍 자라버릴 딸의 모습을 빨리 담아 둬야 겠습니다.
렌즈 테스트 따위로 하염없이 시내를 배회할 것이 아니라 딸 사진으로 해야겠습니다.

최상용님의 댓글

최상용

03-03-20 18:21

아이고... 너무 안쓰럽습니다.

아이들의 저런 눈물은 어른의 가슴을 아프게합니다.

왠지 이가 시린듯한 느낌입니다.

박재한님의 댓글

박재한

03-03-20 18:44

지금 지구촌 한편에선 이같은 아이들의 울음이 그치질 않을것입니다. 집단의 이익을 위해 남을 공격한다는것은 탐욕스런 인류의 역사에 수없이 반복 되어진 이야기지만 오늘 들려온 또 한번의 전쟁소식은 참으로 이시대를 사는 한 남자로서 부끄럽지 않을수 없읍니다. 조속히 이 침울한 전쟁이 끝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김광남님의 댓글

김광남

03-03-20 21:20

행님 미소 왜 울어요? ㅡㅡ; 행님이 카메라 안주니깐 우는거 아니어요? ㅋㅋㅋ

양준호님의 댓글

양준호

03-03-21 02:11

왜 자꾸 아이는 울려놓고 촬영하십니까?
^^;;
아이들은 울어도 이쁩니다.
서럽게 울지만 말고 이제 웃어볼까?
승철이 아저씨가 맛있는거 사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