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6-08-19 23:25

어제, 그리고 오늘 올린 사진들은
제가 예전에 봐왔던 도웅회님의 사진과 무언가 조금 다른 느낌이 듭니다.
사진에서 이전과 다른 어떤 온기(?)가 느껴집니다.
저만의 느낌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작년 봄 함께 했었던 남도 여행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권경숙님의 댓글

권경숙

06-08-19 23:31

동백인가요? 이땅의 나무에 천상의 꽃이 피어난 듯한 느낌이 드네요,,
떨어진 꽃잎조차도,,,

아름다운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6-08-19 23:51

그러네요.."이쁘다"라고 따듯하게 말 건네주고 싶은 사진들이예요

황원태님의 댓글

황원태

06-08-20 01:12

제가 한번 보고 지나간 사진은 다시 잘 보지 않는 편인데..
묘하게 자꾸 들어다보고 싶은 사진입니다. 좋은 사진 즐감하였습니다.

류중래님의 댓글

류중래

06-08-20 06:25

배경되는 산자락, 절간... 모든 것이 흘러가는데...
굳건히 서서 꽃을 피운 나무군요.
갑자기 나무를 향해 박수를 치고 싶어집니다.

이재옥님의 댓글

이재옥

06-08-21 09:03

동백,, 가슴이 떨어지던 꽃..
동백나무...아침이 행복합니다~

최영선님의 댓글

최영선

07-11-03 16:57

동백의 느낌이 참 '절제'되어 있습니다.
절의 분위기와
막 동이 터오는 산등성이들의 선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11-03-15 23:21

숨이 막힐듯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