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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선...

최민호 회원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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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3-03-24 11:35
  • 조회538
  • 댓글4
  • 총 추천0
  • 설명대선때 시골에 붙은 후보 포스터.
    도시의 벽에 붙은 모습 만 보다가 이런 모습이 꽤나 낮설어 보였습니다.
    이 사진을 촬영할 때는 장세동 후보가 사퇴한 줄 몰랐는데 ,
    얼굴이 가려져 있어서 그에 대한 반감을 갖고 있는 사람이 이 동네에 있나보다 생각 했더랬습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했죠....
    Leica IIIf, summaron 35mm(f3.5), KODAK EPP POSI

디지털 카메라

Maker Model Data Time 2003:03:24 10:58:16
Exposure Time ISO Speed Exposure Bias Value
추천 0

댓글목록

이대기님의 댓글

이대기

제가 테마로 찍는 사진인데요.
으이~휴우~~부끄러워 말씀드리기도 어렵네요....
대선 때마다 벽보 앞에서 커가는 아이들 사진을 찍어 왔습니다.
이번의 사진이 네번째의 사진이 되었습니다만!.....
카메라에 넣고 촬영한 필름이 이미 촬영되었던 필름이었더만요...
이론!!!! 귀신이 그러지 않곤(?) 그런일이......
지금 저는 제 정신이 아닙니다.
그 때, 벽보라도 고이 뜯어서 간직해 놓았더라면
지금 어디에 붙여 놓고 연출이라도 할터인데요...
....
....
혹시,
지금까지 붙어있는 벽보는 아니겠지요?
...
갓난 애기였던 아이들이 다다음의 선거에는 투표를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어가는데.......
이런.... 바보같은 일을 저지르고야 말았습니다.
.
.
어디 외진 시골에는 붙어있는 곳이 있나? 하여 여쭙니다..
위의 사진을 보니 마음이 더 아파 옵니다.
.
잘보았습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문과 과거인데 .....?
무관 한 사람은
잘못응시했나 보다 .
T/O는 한 명
오직 장원급제 해야돼^^

풍자사진을 자주보여 주시는 최민호 님께 감사드립니다.^^

최민호님의 댓글

최민호

이 사진은 한참 대선이 진행 중 일때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걸 저번 토요일에야 현상을 했답니다.
요즈음은 예전 같이 선거가 끝나고 몇 달이 지나도록 포스터가 붙어 있지는 않고
끝나는 바로 다음날 부로 붙였던 자욱도 없이 깨끗이 철거 되는 좋은(?)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대기님의 사정에 저도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좋은 아이디어일 뿐드러 생을 통틀어 진행하는 장대한 프로젝터일 수 있는 것 이었는데.....
혹 선거 관리 위원회(지금도 존속하는지 모르겠지만...) 같은 곳에 협조를 얻어 보심은 어떠할지.....

사진은 저에게 있어서 저의 입이고 저의 눈입니다.
어디 나서서 할 말 못 하고 사는 새가슴의 범인일 뿐인데
그런 나에게 나를 표현하는 수단은 거의 유일하게 사진 뿐 입니다.
그래서 그냥 이뿐 사진 보다는 메시지가 있는 사진을 선호합니다.
관심있게 봐 주시는 분이 계셔서 더 즐거운 마음으로 더 열심히 하렵니다.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개인적으로 갖다붙이고 싶은 모든 의미들이 엄숙한 느낌의 사진속에 빽빽히 들어차 있으면서도 군더더기가 없는것 같습니다.
베네팅까지도 주제를 강조하는 멋진 소도구가 되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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