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6-09-01 08:18

등이 굽으신 채 우산을 받고 가시는 할머니의 뒷모습이
애잔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재옥님의 댓글

이재옥

06-09-01 08:32

오늘, 내가 볼 하늘 절반쯤 드리고 싶습니다... 걸어가시는 어르신께....
사진 앞에서 참 힘들어진 아침입니다...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6-09-01 09:21

갑자기 온 비에 우산 안가지고간 손주가 생각나 가시는 걸까....??
굽어진 등과 휘여진 다리만큼이나
많은 생각이 드는군요..
감사합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6-09-01 10:02

할머니의 사랑과 급한 걸음이 잘 보입니다...좋은 사진 잘 보았읍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6-09-01 10:16

작가의 마음이 담겨있는 사진들이 참 좋아요.

손지훈님의 댓글

손지훈

06-09-01 13:56

완벽히 불안정성을 잡아낸... 완성도가 돗보입니다.... ^^

◀서정훈▶님의 댓글

◀서정훈▶

06-09-03 03:07

깔끔합니다. ^^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