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진채 Film2006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마당은 없다.
그냥 신발 벗고 들어가면 집이다.
그래도
마대 펴고 고추 말리는 광경을 보니 가슴이 따뜻해진다.
내 가까운 이웃이 여기에도 살고 있구나.
군산시 경암동
추천 15
댓글목록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낮은 앵글에의 perspective 빨간 고추, 파란 슬립.., 참 잘 어울립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유학 시절, 철도 옆 주변의 저렴한 아파트에 기거했던적이 있습니다.
그 큰 기차 소리와 불꺼진 새벽에도 온 방안을 환히 가르고 지나가는 불빛은
정말 "기차길옆 오막..." 이 바로 이런 느낌이겠군... 하고 생각했던적이 있었지요.
고추를 철도변에 널어놓은것을 보니 지금은 아주 드물게...
혹은 기차가 다니지 않는 모양입니다.
칼라가 아주 인상적인 사진입니다. 여러 회원님의 사진과
더불어 로레이션 자체가 아주 친근해져버렸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