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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tav's songs

이현주 Film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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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6-09-08 15:13
  • 조회585
  • 댓글4
  • 총 추천6
  • 설명말러의 Orchestral songs을 하이팅크의 로얄 콘서트에보의 연주로 들으며 가을 밤 사진을 찍고 있어요. 가을밤은,,여름밤하곤 다르네요.노래는 헤르만 프레이입니다.
    "Die zwei blauen Augen von meinem Schatz"
추천 6

댓글목록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당신의 푸른눈은 나를 넓은 세상으로 내보내 끝없이 방황케 합니다, 나는 영원한 고뇌를 안고 조용한 밤 어두운 히스의 숲으로 건너갔습니다. 나는 이제 보리수 나무아래서 처음으로 잠속의 진정한 휴식을 얻습니다. 잘있거라 나의 슬픔과 사랑, 세상과 꿈들이여. 영원히 안녕~" 뭐..이런 노래입니다.^^

강연준님의 댓글

강연준

입원한 R7 말고 함께 '방황할' 바디가 있으시니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그 딱한 젊은이 '저 린덴바움 아래에서 잠들어..' 운운하는 대목에선 그저 방황하는 젊은이가 아니라 딱 노숙자가 되고 말았군요.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ㅋㅋㅋ.
넵..rollei랑 말러랑 어제 룰라랄라 저런거 찍고 놀았습니다. 전 그 젊은이가 린덴바움아래서 팍! 죽어버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ㅋㅋㅋ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영상과 음악이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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