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일요일 아침, 매우 맑음
이현주 Film200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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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나무가 하늘에 닿아 바람에 사악삭~ 소리를 내고있는걸 보면,,,,사랑해,,,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맑고, 춥고 또 나무와 하늘이 뚜렷한 색을띄며 빛나던 멋진 날이였습니다.
추천 4
댓글목록
강연준님의 댓글

가이없는 하늘의 흰구름이 마음을 끕니다. 하지만 구름을 사랑했다는 시인의 한 구절은 구름마저도 마음 놓고 좋아할 수 없게 만드는군요.
멀고 먼 길 떠돌며
방랑의 온갖 괴로움과
즐거움을 맛본 자만이
저것들을 이해할 수 있지.
-헤쎄-
Kein Herz kann sie verstehen,
Dem nicht auf langer Fahrt
Ein Wissen von allen Wehen
Und Freuden des Wanderns 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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