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사람들_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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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Tessar 45mm l TX +1 l 어떤 형제...
아무것에도 집착이 없을땐 우린 밝게 웃었다.
각자의 삶의 지혜(?)로 무장된 어른이 되기 전에는....
어렸을때 형제는 친구이기만 했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Nikon | Model | Nikon SUPER COOLSCAN 4000 ED | Data Time | 2006.08.27 17.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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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15
댓글목록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저희집이 4형제입니다. 아주 아주 동감합니다...ㅋㅋ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아름다운 만남입니다, 이야...
권경숙님의 댓글
권경숙
설명을 읽자니,,생각나는 詩
"신발의 문수 바꾸지 않아도 되던 날부터
하나 둘씩 내 곁을 떠나간 친구여
하나 둘씩 내 곁을 떠나간 꿈이여"
--신발, 이재무
김규혁님의 댓글
김규혁
아득바득 살면서 얻게될 것들 보다 잃어버리지 말아야할 것들을 생각해 봅니다.
음...오늘도 깊은 생각을주는 사진과 글 고맙습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그러게 말입니다. 아웅다웅 싸우면서 자랐을 텐데도
나이 드니까 그래도 바로 윗 형하고 제일 친하게 되더군요.
저는 형제가 5남3녀 중에 제가 막내거든요.^^*
아마도 그만큼 살을 맞대고 산 시간이 길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지요?
오랜만에 선배님 인사드립니다.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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