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장경순님이 담은 노원동 교회 풍경, 제게 참 아프게 와닿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제가 정말 아끼고 사랑하던, 일찍 세상으로 떠난 후배 목사 이름이 장경순이었고, 동생이 신학생 시절 힘들게 사역하던 곳이 노원동이었습니다. 그래 부서진 교회 풍경이 제게는 참 진한 아픔으로....,
이런 얘기가 혹 실례가 되어 불편하시다면,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
장경순님의 댓글
장경순
이인한 목사님. 안녕하세요!
오히려 저의 변변치 못한 사진과 이름 때문에 이인한 목사님께 아픔을 기억하게하여 송구합니다.
뵌적은 없지만 회원분들께 인기가 높으신 만큼 인품도 높으실 것으로 생각 됩니다.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노원마을은 지난 9월16일에 갔었는데 몇가구만이 아직 이주치 못하고 거주하시더군요.
이 자리를 빌어 그 분들이 만족할 새 보금자리를 찾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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