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6-09-24 12:28

인물 자체가 선하게 생겼네요.

양의 동서를 막론하고 시골에서 순박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나이를 들어가면서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06-09-25 13:08

넘 순박해보이시는 시골아주머니 같네요...뒤 배경은 목화밭 같구요..갑자기 꾼타킨테가

나오는 영화"뿌리"가 생각납니다..

세상어디를 가던 땀흘려 노력한 만큼 살려는 사람은 모두 순박하고 착한것 같읍니다.

땀흘리지 않고 돈벌려는 사람들이 물을 흐려놓아 사회가 혼탁해 보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기다.....툭하면 국민이라는 이름을 앞세우는위정자들과 합작이 될경우에는...열심히

순박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완정 봉이 될수 밖에 없지요...너무 순하면 살아기기 힘들지

요..좀 독해야 하며 사회가 그런자만이 살아남을수 있다는 분위기를 형성해가는 것이

넘 안타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