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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2005. 철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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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 정희님의 댓글
이 정희
가슴이 찡한 우리들의 어머니 상입니다.
있는거 다 퍼주고 퍼주고 그러고도 모자라는게 어머니의 정이라는데...
평생 기다림으로 시간을 죽이며
아무도 당신을 생각해 주지 않지만 그런 짝사랑을 끝까지 할수있는 사람은
오로지 어머니 뿐일것 같습니다.
(제목의 의미가 단지 손님만을 의미하는것 같지 않아 몇자 적었습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사람이 살아가는 그림입니다.
여운이 깊어서 한참을 쳐다보게 됩니다.
양키시장이라고 불리던 인천의 중앙시장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저 어릴적엔 대단한 상권이었는데 지금은 개발에서 밀려나서 많이 쇠퇴했지요.
그러나 그곳에서 나실적 부터 살던 대부분의 주민들은
아마 그곳을 떠나시지 않으실겁니다.
왜 갑자기 그 곳 생각이 나는지 ...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