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6-09-30 21:14

선생님께도 정읍사과 가져다 드려야 하는데,,피붙이 클럽 드시라고 씻어 바구니에 담아놨어요^^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6-09-30 22:57

고마우셔라....도와드린 것도 없는데...피붙이 클럽 신나하겠어요.
포도도 맛있게 먹었다고 전해달랍니다.

이 정희님의 댓글

이 정희

06-10-01 06:39

임규형님의 포트레이트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잘 찍으셔서 첨엔 사진계통의 프로신가했어요.
마치 그 유명한 김중만인가? 그 사람이 찍은 스타 사진들 같았거든요.
개인적으로 젤 좋았던것은 그 라이카광고 라는 제목의 사진 참 좋았어요.
모델이 정말 이쁜지 사진을 정말 이쁘게 찍으시는지..
주변 사람들 부럽단 생각하고 있어요.
저렇게 사진을 이쁘게 찍어주는 사람이 내 주변에 있었음 하는 부러움을 갖게 합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6-10-01 11:37

너무 바빠서 출사란 것을 생각도 못하는 제게는 아이들이 텍스트랍니다.
아이들을 찍다보니 본의 아니게 인물 사진이 중심이 되었습니다.

2년 이상을 지속적으로 테이킹을 했는데 이제 자연스런 교감을 바탕으로 테이킹이 가능해졌답니다. 라클 회원님들의 상상을 제한하기 위해 이 답글을 달고 있답니다. ^^ 그만큼 발표하는데 제 자신이 부담을 느꼈다는 것이지요. 한 사람을 1200여 컷 이상을 지속적으로 테이킹하며 쌓인 결과물이랍니다. 스티글릿츠가 누구를 포트레잇 했듯이....^^

전 사진의 경향을 알만큼 사진을 알지 못하기에 순전히 개인적 성향으로만 작업을 해나간답니다. 앞으로도 그럴거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