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6-10-03 13:52

예의 순진해 보이는 남부 사람들과는 그 느낌이 조금 또 다르게 보입니다.
약간의 고집과 성깔(?)도 있으면서, 대개 그런 사람들이 그렇듯이 뒤끝은 없고 실속도 없을것 같은....^^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손지훈님의 댓글

손지훈

06-10-03 14:07

설명이 없으셨더라면...
아마도 열정적인 성향의 웅변가로 알았을것 같습니다.
사진도 무척 인상적이구요. ^^
그곳에서 추석은 별 의미 없겠지만...
그래도 고향 명절인데... 추석 잘 보내세요! ^^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6-10-03 15:25

뒤에 있는 낡은 창고와 인물의 행동이 절묘하게 잘 구성된 것도 좋은 작품이 되도록 받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좋은 작품이 연일 계속되니 기분도 좋아 집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06-10-03 15:50

영상 분야를 전공하는 젊은 유학생이신줄 알았는데
아이가 있으시단 말씀을 댓글에서 보고 제가 잘못 알았구나 ... 했습니다.
좋은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거운 추석 보내십시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6-10-03 16:32

그러니까 이~만큼 먹었다, 그 얘기군요.ㅎㅎㅎ^^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Jeongmin Kim님의 댓글

Jeongmin Kim

06-10-03 20:44

이~ 만큼 먹은 것도 될 수가 있고... 인상과 손짓에서 약간의 탐욕스러움이 묻어나기에...